대학 실험실에서 쥐에게 실험을 했는데 1번 쥐는 혼자 먹게 하고
2 번 쥐는 동료 쥐들과 함께 먹게 하고,
3번 쥐는 사람이 손에 들고 먹이를 먹여 주며 키웠다.
즉 사람의 사랑을 느끼게 했다.
1번 쥐는 600일을 살았고, 2번 쥐는 700일을 살았으며, 3번 쥐는 950일을 살았다.
그리고 1 번 쥐의 뇌는 가장 가벼웠고,
2번 쥐들의 뇌는 1번보다는 무겁고
3번 쥐의 뇌세포는 사방의 세포들과 많은 연결을 맺으며 뻗고 발달하여 훨씬 무거운 뇌가 되었다.
하느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신앙인과 무신론자와의 종말도
이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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