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다 똑같아.
어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 생각의 95퍼센트가 전날, 전날의 전날, 전날의 전날의 전날에 한 생각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사는 게 맨날 똑같아.”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미래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는 게 맨날 똑같아.”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은 미래의 삶이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로 똑같은 일만 반복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똑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나의 과거는 나의 미래와 같지 않다.’
이 생각을 계속해서 잊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를 아주 새로운 지금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나의 과거는 나의 미래와 같지 않다.’
이 생각을 계속해서 잊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를 아주 새로운 지금으로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가는 현재가 새로운 미래를 경험하는 나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어떤 나를 원하십니까?
과거에 매여서 맨날 똑같다는 말을 외치는 나를 원합니까? 아니면 새로운 삶을 감사하면서 신나게 지금을 사는 나를 원하십니까?
주님께서는 후자의 우리들을 원하십니다.
주님께서는 후자의 우리들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지금의 자리에 안주하는 모습, 편하고 쉬운 것만을 따르는 모습을 계속해서 질책하셨던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기억하면서 새롭게 주어지는 오늘을 신나게 맞이하고 살아보면 어떨까요?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이야말로 참 기쁨의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15.2017 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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