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네 마당

린다 아줌마네 집,,

민트로사 2008. 8. 8. 08:58

 린다 아줌마의 남편인 단 아저씨의 취미가 실로 대단하네요.

 모형 기차를 구경하러 오라는 초대를 받고

번 아저씨와 조아줌마랑 헤롤드 아저씨와 함께 가서

저녁으로는  슬러피 조를 먹고

아랫층에 만들어 놓은 모형 기차 레일을

 다함께 구경을 했답니다.

 

  4층이나 되는 원형 레일을 다 돌아서 기차가 기막히게 움직입니다.

 언제쯤 완성이 되냐는 질문에 단 아저씨는 웃으시네요.

언제일지 모른다네요...??

 

 우리처럼(이건 아빠를 포함한 우리들) 펩시를 엄청 좋아하시나 봅니다.

캔을 모은거 보면,,

 

 뒷마당이 얼마나 넓은지 저렇게 작은 개울도 건너간 곳까지 린다 아줌마네 백야드입니다.

 

 이 다리도 단 아저씨께서 직접 제작하셨다네요.

 멋진 취미생활을 가지고 계신 아저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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