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모와 동현이가 놀러왔는데
동글이도 함께 왔다^^
이모는 지금 간식으로
뽑기(달고나)를 만드는 중.
달고나가 부풀며 냄새가 슬슬 나기 시작하니
규석이와 동현이는 이모곁을 꼬옥 붙어 서있었다.
어느결에 저도 사람인양 한 몫 껴있는 동글이 ! ㅎㅎㅎ
너무도 귀여운 모습이다.
동글인 그래도 꿋꿋하게 저렇게 버티다가
늘 뭐라도 먹긴 먹게 된다^^
다리도 안아픈지 저 틈에 껴있는 동글이의 뒷모습,
너무도 귀여워...
동글인 아무래도 지가 강아지인줄 모르는거 같다.
똑같이 그 집 아들인걸고 알고 사는거 같다.
둘째아들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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