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산책

열어보지 않은 선물

민트로사 2009. 8. 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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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어 보지 않은 선물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 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 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
          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볼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미래가 좋은것은 그것이 하루 하루씩 다가
          오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하루 하루,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 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 "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 중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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