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산책

행복에 관한 두 가지 견해

민트로사 2011. 8. 23. 14:07

 

[규석,6세  즐거운 놀이동산]

 

 

 

두 눈이 보이지 않고 말도 하지 못했던 헬렌켈러는 말했습니다.

“난 너무나 아름다운 인생을 살았다. 내 인생에서 행복하지 않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프랑스의 황제가 되어 세상의 모든 권력을 한손에 거머쥐었던 나폴레옹은 말합니다.

“내가 기억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행복한 날은 엿새를 넘지 않네.”

많은 사람들이 나폴레옹의 삶처럼 모든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일까요?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했던 헬렌켈러,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았던 나폴레옹. 이 차이가 행복의 기준을 나눈 것이 아닐까요?

우리는 과연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갑니까?

 

혹시 나폴레옹처럼 세상의 모든 것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아서 행복과 멀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요?

 

[빠심, 8.21.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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