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산책

긍정의 마음

민트로사 2011. 8. 15. 15:38

 

 

[규석, 6살]

 

안경 낀 두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왜 안경을 쓰셨나요?”

한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대꾸했습니다.

“눈이 나쁘니까 썼죠!”

또 한 사람은 노래하듯 말했습니다.

“세상을 더 잘 보려고요.”

저는 항상 눈이 나쁘다고 썼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말할 때 좀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답해야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들이 아름다운 말을 만들어 냅니다.



'마음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빠심] 알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  (0) 2011.10.24
행복에 관한 두 가지 견해  (0) 2011.08.23
행동하는 사람  (0) 2011.07.30
사로잡혀 있다는 것...  (0) 2011.07.12
[지혜] 집을 그리는 순서  (0) 2011.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