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석, 6살]
안경 낀 두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왜 안경을 쓰셨나요?”
한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대꾸했습니다.
“눈이 나쁘니까 썼죠!”
또 한 사람은 노래하듯 말했습니다.
“세상을 더 잘 보려고요.”
저는 항상 눈이 나쁘다고 썼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왜 안경을 쓰셨나요?”
한 사람은 당연하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대꾸했습니다.
“눈이 나쁘니까 썼죠!”
또 한 사람은 노래하듯 말했습니다.
“세상을 더 잘 보려고요.”
저는 항상 눈이 나쁘다고 썼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말할 때 좀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대답해야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음들이 아름다운 말을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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