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과 사랑

[조capo] 성모신심미사 (12.1. 2012)

민트로사 2012. 12. 12. 10:52

 

<2010년 4월 성모신심미사 상본>

 

마리아 기도문

 

* 4세기에 만들어진 마리아의 보호 기원을 하는 기도문

 

‘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여, 저희는 당신의 보호하심 가운데로 몸을 피하나이다’


* 1640년에는 ‘보호 외투의 마돈나’ 기도문

 

‘마리아여 외투를 펼치시어 그 자락으로 우리를 감싸소서.

폭풍이 모두 지나갈 때까지 그 아래 머물게 하소서.

 

선의 수호자여 우리를 늘 돌보소서.

 

당신의 외투는 넓디넓은 온 그리스도인을  덮고 온 세상을 덮습니다.

 

모든 이의 피신처요 장막입니다.

 

 ‘오, 자비의 어머니여, 우리 위에 외투를 펼치소서. 어떤 위험이 닥쳐와도 그 아래에서 늘 보호하소서.’
 
 
 지난 12월 성모신심미사 강론에 조신부님께서 소개해주신 기도문이다.

상본과 함께 홈피에 기도문을 올려주셨다.(감사)

상본이 너무 좋다.

성모님의 보호하심에 우리가 저렇게 감싸져 있으니

저 기도문에서 처럼 위험이 닥쳐와도 늘 보호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