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하정우 (표종성 역),
한석규 (정진수 역),
류승범 (동명수 역),
전지현 (련정희 역)
"사람은 배신해."
"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 셋은 살아 남는다 ! "
" 내가 사격으로 사단장 포상휴가 받은 사람이야 ! "
"넌 내가 사람이 아주 좋아보이냐? "
"먹구름은 다가오는데 비를 피할 곳이 없구나..."
먼지처럼 살어.. " 그냥 숨 살살 쉬면서 사는거야. 보통사람들처럼 .."
미리 예약을 못해서 영화표도 없고 누가 취소하려나 기다렸지만 허사.. ㅜㅜ
맨 앞줄에서 영화를 첨 봤다. 그것도 이런 액션영화를...
맘먹었을때 보려고 그냥 포기하고 봐야했다.
우리나라 영화 점점 좋아지고 있는거 같다.
배우의 연기력이 뛰어나서 맨 앞줄에서 보고도 참을 수 있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리... ㅋㅋ
1.31. 2013 min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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