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어 보지 않은 선물(‘부름과 대답이 있는 삶’에서)
함께 나누고 싶은 좋은 글이 있어서 그 글을 그대로 옮겨 봅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열어 보지 않은 선물'입니다. 아무도 알지 못하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하나 그것을 열어봅니다. 무엇이 담겨 있는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내 눈과 귀와 손끝이, 발걸음이 그것을 좋아하면 기쁨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이고,
사랑이라 느끼면 사랑이라는 이름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불평과 불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불평과 불만의 상자가 될 것이고,
걱정과 후회의 마음으로 열면 그것은 당신에게 힘들고 괴로운 날을 안기게 될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미래가 좋은 것은 그것이 하루하루씩 다가오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루하루, 그것은 당신에게 스스로 내용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귀한 선물입니다.
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열어 보지 않은 선물을 받으시겠지요.
그 선물 상자를 어떤 마음으로 여시겠습니까?
[빠심 4.5.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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