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정말로 오랜만에 나선 등산이다.
가깝지만 가보지 못했던 " 아차산 " 으로 정하고
일요일 아점먹고 느긋하게 출발해서
둘이 다녀왔다.
해발 285m.
몇개의 보루를 오르니
한강도 내려다 보이고
생태공원도 조성되어 있었다.
집이 가깝게 있다면 꽤 괜찮은 혜택을
누리며 살거 같다. ㅋㅋ
가을엔 더 이쁠거 같다.
오르면서 몇 번씩이나 시원하게 보여주는
전망이 멋지다.
집으로 오는 길엔
와본지가 10년도 넘은거 같은데
오장동 흥남집에 들러 냉면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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