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빨간색 훌라후프 정발산에 오르면 운동기구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어마무시하게 굵고 큰 훌라후프가 비치되어 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 하며 의심은 되지만 너도 나도 돌리고 있는 아줌마와 아저씨? 를 보면 도전해보고 싶은 심정이 된다. ㅋ 처음엔 " 아야 ' " 아야 " 하는 신음 소리를 냈지만 몇 차례 .. 나, 지금 ... 2016.07.14
[영화] 어바웃 타임 (2013) 군에 있는 아들이 권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본 " 어바웃 타임 " 더워진 여름날 더운줄도 모르고 이 영화에 푹 빠졌다. . .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어쩌면 신은 존재하지 않겠지... minrosa 로사네 마당 2016.07.14
달콤한 계수나무 1년 전까지만 해도 자주 자전거로 다니던 길. 그 길을 하나로에 엄마께 드릴 삼계탕을 사러 자전거로 달렸다.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계수나무의 달콤한 향기 왜 서구엔 있는데 동구엔 없을까... ㅠ 이사오구 이곳 저곳을 찾아봤었지만 동구쪽엔 계수나무가 안보인다. minrosa 나, 지금 ... 2016.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