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핸 여름이 어딜 간건지,, 지난 겨울부터 날씨가 이해하기 힘들더니만
여름까지도 여름이길 포기한건지 원.. 아무래도 지금이 가을인지 여름인지..
여름의 행방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여기 여름이 한국으로 이사를 갔나?? ^^
그래서 8월의 복중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오븐을 켜고 치즈케익을 만들기로..ㅎㅎ
크림치즈와 설탕,계란을 함께 섞어주지요.
케익틀에 그래함크레커와버터로 바닥을 깔고 섞어 놓은 치즈를 부었지요.
350도에서 30분간 구우면 되지요.
완성된 케익을 냉장고에 넣고 하룻밤 자고 나면 먹을수 있지요.~~
자, 그러면 우리집 텔레토비들과 즐겨 볼까요..~~
아빠가 이걸 보면 침이 꿀꺽 넘어가겠지요!!
한국 가면 오븐 없는데 어쩌나...
케익의 절반은 vern아저씨와 조아줌마 드시라고 갔다 드려야겠네요. ^^
규석이가 립스틱을 타고 휘리릭~~ 다녀오겠지요.
우리집 텔레토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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