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학년을 마치고도 HONOR ROLL 이 10학년 1st quarter 가 끝나도록
나오질 않아서 기다리던 중에 어제서야 집으로 HONOR ROLL 이 보내왔다.
역시 규연인 1st Honor 에 들어 있었다. ^^
HONOR ROLL은 한국에서의 상장과도 같다고 할까,
이곳은 한국처럼 성적이나 상장 같은거에 그다지 연연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일단, 등수를 매기지 않으니까.
한국 엄마인 나만 좋아하는 걸까?
또 한 가지 이곳의 학교는 한국처럼 학생들간에 평등을 깨는 임원이 없다.
나역시 한국에서 있을땐 못느꼈었지만
벗어나 있는 지금은 그런점부터 이곳의 교육분위기와 한국의 교육분위기의 다른점이
느껴진다.
다른점이라기보다 문제점이라고 생각된다.
왜 우린 아이들 교육을 그렇게 밖에 못하는걸까...
그 많은 문제점들이 언제 다 해결이 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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