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로번지

 

슬라이더를 신나게 탄 후

규석이와 동현인

'유로번지' 를 탔다.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았던 규석이는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했을텐데..

이젠 미소를 지으며 타고 있네^^

 

놀이기구 매니아 '동현이'

 

남들은 위아래로 오르락 내리락인데

동현인 '한 바퀴 돌기' 도 한다

 

속도때문에 셔터가 따라가질 못해서

한 바퀴 돌때 동현이 발 만 찍혔다.   ㅎㅎㅎ

 

또,  돌면서 한 발만 찍히고^^

 

돌고 있는 동현이

'제대로 즐기고 있네.'

 

타고 내려온 동현일 보고 있는 동글이 표정.

' 형아, 엄청 잘 탄다'

그러는 것처럼

동글이 혀가 놀란듯이

쭈욱  나왔다.

사실은 엄청 더워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