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만들어 먹은후,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었는데
부르스타의 부재로 인하여
전기스토브로 스탠냄비까지
동원하여 서성이며 구워야했다.ㅠㅠ)
2차 오락시간을 갖기 위해
동현이의 바램으로
노래방을 먼저 갔다.
동현인 노래실력도 최고였다.
어느새 가수가 다 되어있네.ㅎㅎ
변성기 때문인지 규석인 부르질 못했고
노래재주는 없었던걸로 알고 있던
규연인 이쁘게 열창을 했다.^^
열심히 선곡을 도와주고 있는 이모.
다음은 당구장,
처음 와본 규연이
이모부에게 설명을 듣고
동현이도 이모부가 가르쳐 주시고.
중학생이 되어서 특활 시간에
당구를 배웠던 규석인
폼 잡고.. ㅎㅎㅎ
이번엔 스크린 골프,
규연이.
규석이,
동현이.
이후로도 세 녀석들은 때를 만난 눔들처럼
PC방에도 가고
오락실 게임도 하고...
12시가 넘어서 방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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