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장미원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니
10월의 장미들이 한가득이었다.
곧 11월인데...
여름에만 가득한 줄 알았는데
장미원엔 장미들이
알록달록 가득했다.
장미의 품종도 어찌나 종류가 많던지
다 외울 수도 없었다.
한참을 장미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호수에 가면 둘레를 걷느라
장미원엔 자주 들어와 보질 않았는데..
이렇게 많을 줄이야..
곧 쌀쌀해질텐데
장미 꽃밭은 만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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