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한 요한,
얼마 안되는 용돈을 거의 다 투자?해서
케익과 선물까지...
게다 카드는 작년 크리스마스때
데븐폿에서부터 미리 준비를 해왔다니
갸륵하기까지 하다.
요셉과 로사는 요한이 다 차려 준 밥상에서
수저만 든 셈이다. ㅋㅋㅋ
규석아, 고마워.
우리의 프란치스코도
속으로 꽤나 흐믓했을거야.
이렇게 아들이 준비해주니까 더 좋당 !!!
하하하
앞으로도 부탁해용~~~
'로사네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대문 시장에 다녀오다. (0) | 2009.11.11 |
---|---|
ㅃ ㅃ ㄹ DAY (0) | 2009.11.10 |
아파트 현관 앞의 감나무 (0) | 2009.11.05 |
10월의 마지막 날에 비가 내리네요. (0) | 2009.11.03 |
10월 31일, 10월의 장미 (장미원) (0) | 2009.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