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네가 부엌에서 과자를 훔치고 있을 때 하느님은 거기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니?
예“
그분께서 내내 바라보고 계셨다는 사실도?
예“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뭐라고 말씀하고 계셨다고 생각하니?
아들 " 여기 우리 둘밖에 없다. 두 개 꺼내라."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편.
(2009.12.8. 조c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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