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총과 사랑

[조capo] 하느님은 어디에나 계신다.

민트로사 2009. 12. 16. 10:20

 







엄마. “네가 부엌에서 과자를 훔치고 있을 때 하느님은 거기에 계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니?


예“


그분께서 내내 바라보고 계셨다는 사실도?


예“


그렇다면 하느님께서 뭐라고 말씀하고 계셨다고 생각하니?


아들 " 여기 우리 둘밖에 없다. 두 개 꺼내라."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편.

 

(2009.12.8. 조c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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