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동글이가 뭘 먹었는지
계속 저렇게 제 코를 핡아대고 있었다. ???
왜저러지?
이상하여 추측해 본 결과.
좀 전에 규석이가 이를 닦느며
돌아다니다가 입에서 치약을 떨어 뜨린걸
동글이가 먹은거 라고 한다.
아마도 화하며 시원하여
저러구 있었던 모양이다. ㅋㅋㅋ
"코가 다 닳는줄 알았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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