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네 마당

장기하 '서른즈음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민트로사 2010. 12. 15. 11:23






'장기하' 라는 가수,

라디오에서만 듣고 알게 되었다.

화면으로 보기는 처음이다.

 목소리로 만 만났기에

실제 모습이 궁금했었다.

왠지 이 가수는 요즘의 젊은 가수들과는 다른거 같았다.

노래 부르는 스타일이.

기교도 꾸밈도 없는

그냥 느낌이 신선하다.

그러면서도 파격적이고 용감함?이 있다.

뭔가 다르다.

처음 듣게 된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아아~~~' ^^

꾸밈이 없는듯 해도 그 만의 독특함이 있다.

장기하가 부른 '서른즈음에' 도

담담하며 색다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