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래미가 재미있다며
영화파일을 TV에 연결해주기까지 하며
보라고 해서 할 수없이 보게된 영화.
처음엔 그저 코미디물이겠거니 하며
처음엔 지루한듯 하게 보고 있었는데
황당하게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있었다.
그러다
펑펑 울게 만든 영화.
코미딘줄 알았는데...
가끔 접하게 되는 한국영화.
외국영화보다도 더 많이 욕도 나오고
내용도 나에겐 그리 탐탁치 않았던 경우가 더 많았었다.
.
오랜만에
그래도
가족의 애절한 사랑으로
가슴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코미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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