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배 ~~~
간혹 "자유부인" 이 되면 (저녁 안해도 되고 혼자있게 될때 ㅋ)
동생집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았었다.
어쩌다 발생되는 기회이기에 좋아라 하며 동생과 함께
저녁도 해결하고 맥주 캔을 부딪치며 좋아라 했었다.
이젠 자유부인이 되어도 편하게 뭉쳐 마실 사람이 지금 없다. ㅠㅠ
게다 지금은 한 박스 가득 맥주 안주가 생겼는데 말이다.
태국에서 동생이 카톡으로 보여준 태국 맥주...
"맛있어" 하길래.
나두 우리 캔맥주 사진 찍어 카톡으로 보냈다. ㅎㅎㅎ
사진을 보니 한국 맥주가 생각난단다. ㅎㅎㅎ
건배하자, 우리
건강히 잘 지내고 허튼 시간 안되게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을 만들렴.
오랬동안 떨어져 지내다 이제야 가족이 함께 하잖니... 외로워도 참고.
"CHEERS !"
"HURR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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