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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이게 얼마만인가!
거의 5년만에 먹어 본다.
시중엔 없는 이 옥수수를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20개를 주문했다.
사람의 입맛이 간사한게...
데븐폿에서는 강원도의 찰옥수수가 그립다며
저 옥수수를 만족하질 못했었는데
(쪄 놓구도 덜 익은거 아니냐며 투덜거렸었다.)
이젠 저 스윗콘이 그리워지고 말았다. ㅠ
있을땐 알아 주지도 않다가 없어봐야 귀한 줄 아는 ...
배달 받고 쪄 먹으니 과연 그 맛이다.
달콤한 옥수수.
좀 크기가 작아서 아쉽긴 해도
얼마만에 먹어보는 스윗콘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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