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6월 모의고사가 있는 날...
시험을 마친 울집 고3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영어를 실수로 한 두개를 틀렸다는 말을 늘 듣던터라
무자게 반가웠다^^
저도 어지간히 100점을 맞은게 좋았던지
집에 오며 또 다시 문자를 보내왔다. ㅋㅋ
저 문자에 배꾭을 잡았다. ㅋㅋ
더 기운내라고 집에 온 아들에게 칭찬을 했는데...
아빠에게 약간의 상금도 받고
근데 다음날 또 문자가 왔다...
엄마의 보상 !!! 이라며... ㅋㅋ
늘 영어 100점 받으라고 노래를 했더니
뭔가 선물을 받고 싶은가보다...
난,,, 아직도 목이 마르구나, ㅋㅋ
수능을 100점 받으면 그땐 보상을 하마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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