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석이의 학교 숙제 만들기 재료를 구입하러 michael's 에 갔다.
할로윈이 지난지 얼마 안되어서인지 입구에는 팔다 남은 호박부터
많은 장식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세일을 하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온통 크리스마스 용품으로 가득했다.
할로윈 다음날부터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이다.
싼타와 눈사람이 이곳 저곳에서 넘치고 넘쳤다.
선물을 담을수 있는 깡통과 종이박스 조차도 어찌나 예쁘던지^^
사지도 않으면서 사진을 찍었다.
이뻐서 사고 싶긴 하지만 이런거 사다가 한국에 가져 갈일도 아니고...
사진에만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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