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아빠에게 뭔가 기념품을 사다 드려야 한다며
규석이랑 PALMER CHIROPRACTIC BOOKSTORE에 다녀왔다.
왠일인지 북스토어에 기념품 될만한 것들을 많이 팔고 있지 않았다.
커피먹과 자동차에 붙이는 스티커를 구입했다.
그리고 나서 몇 장의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들을 보면 아빠가 옛생각에 젖으리라,
십 여년전에 이곳을 떠날때 규석인 몇개월 안된 아기였었는데
아빠가 공부를 하던 교정에 규석이가 이렇게 커서 사진을 찍으니,,,ㅉㅉ
카이로프랙틱 창시자인 D.D. PALMER 아저씨랑도 찍고
CLINIC 건너가는 건널목에서,
추운데 계속 밖에서 사진을 찍으니
어느새 규석이의 표정이.. ㅠㅠ
알았다. 고만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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