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양의 눈이 내린 날
저녁을 마치고 호수공원의 풍경이
궁금하여 카메라를 들고 나가 보았다.
호수는 꽝꽝 얼어 있었고
추운날임에 불구하고 운동으로
걷는 사람들도 꽤 있었다.
아직 다 치워지지않은 눈이 얼어서
걷기도 불편했다.
기다란 망원렌즈를 꺼내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었다.
내가 찍은 사진이 내가 본 것과는
이렇게 다른걸 보니
야경엔 기다란 렌즈가 필요한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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