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이 몇 시간 남았을때에
베란다 밖으로 둥실 달이 보였다.
그래서 사진을 찍었다.^^
달은 자동 카메라로 잘 찍히질 않았다.
아주 밝은 보름달이었는데
사진으로는 제대로 담아지질 않았다.ㅠㅠ
특별한 렌즈가 있는 카메라여야 되나보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서서히 2010년의 첫 해가 떠오르려
하늘을 붉게 물들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저 해를 보려고
강원도 바닷가로 간다던데...
난 집에서 간단히 베란다 밖을 내다 보았다^^
새로이 떠오르는 저 해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소원을 빈다는데... ㅋㅋㅋ
나도 붉게 하늘을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를 보며
올 한 해도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하려는 일들을 잘 이루어 나가길 ...
모두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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