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10월의 가을 아침,
자전거로 씽씽~~ 정발산에,
정발산을 3번 왕복,
다시 자전거로 씽씽, 집으로.
정발산의 나무들은 하늘과 좀더 가까운데도 아직 단풍이 안들었다.
오히려 아파트 사이의 공원길의 나무들이 예쁘게 물들기 시작했다.
그 중 내 눈을 가장 끌어들이는 계수나무.
화사하게 쪽쪽 뻣은 나무가지와
하트모양의 잎새가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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