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네 마당

내 눈길을 끄는 공원길의 계수나무.

민트로사 2010. 10. 21. 12:08

 

 

 

 

걷기 좋은 10월의 가을 아침,

자전거로 씽씽~~ 정발산에,

정발산을  3번 왕복,

다시 자전거로 씽씽, 집으로.

정발산의 나무들은 하늘과 좀더 가까운데도 아직 단풍이 안들었다.

오히려 아파트 사이의 공원길의 나무들이 예쁘게 물들기 시작했다.

그 중 내 눈을 가장 끌어들이는 계수나무.

화사하게 쪽쪽 뻣은 나무가지와

 하트모양의 잎새가 참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