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칠판에 써놓은 반성문.
한 달도 더 지났다.
사실 쓸때의 마음과는 달리
3일 가기 힘들다.
좀 길게 갈 수는 없을까?
이젠 개학할 날이 가깝다.
학년도 바뀌고 하니
새로운 각오가 필요하다,
우리 작은아들에겐.
단단한 각오로 새학년을 맞이하여
계획대로 한 학년을 보냈으면 좋겠다.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니
3일째 축구공만 들고 나가면
소식이 없다 ㅠㅠ.
공차고 노는 것도 좋지만
좀더 계획있게 시간을 쓰면 좋으련만...
저 반성문에 써놓은 것처럼
열심히
열씨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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