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예나엄마와 함께
"세계 미술관 여행" 을 수강하고 있다.
화가(박희숙)가 직접 그림 보는 법을 설명 해주고 미술관 별로 세계의 손꼽는 화가들의 작품을 보면서 에피소드와 함께
그림을 감상을 하니 나름 재미있다. 요즘 예술의 전당에서 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도 관람했고
유럽의 16~18세기의 화가와 유명한 미술관들을 관람했다. 설명과 함께.
여기저기에서 유명한 화가들의 작품 전시회가 있어도
다 찾아다니며 감상하기란 여건이 되질 않는데,,,
작품을 직접 보는건 아니여도 화면으로 보면서 설명을 들으니
전시회를 직접 갔던 거 보다도 더 유익했다.
가장 최근으로는 작년인가? 피카소의 작품을 가보고
작은 녀석과 " 아시아프 " 를 관람한게 고작이었는데
요즘 도서관에서 수강하는 그림보는 맛이 꽤나 즐겁다. 그림에 대해서 잘 몰라도...
'로사네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유럽 음악 도시 기행 (베네치아-비발디) (0) | 2011.07.28 |
|---|---|
| 송원진,송세진 연주회 (0) | 2011.07.26 |
| 피서 (0) | 2011.07.26 |
| 작은 녀석 교과서 (0) | 2011.07.26 |
| 상장에 메달까정 ~~ ㅋㅋ (0) | 201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