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첫 날,
겨울인데 날씨가 참 좋다.
적당히 칼칼해서 산뜻한.
하늘을 올려다보니 예쁜 파랑바탕의 흰구름이 넘넘 예쁘다.
가을이 질투할만큼.
FM에서 'Carol Kidd'의 " When I dream" 이 흘러나오구 있다.
어쩜 이리도 날씨와 어울릴까...
묵직한 나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라도 하는것처럼...
12.1. 2011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le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난 나무보다도
높은 빌딩을 지을수는 있었죠
부탁하지 않아도
원하는 모든 선물들을 받을수 있었어요
파리로 날아갈수도 있고요
그 정도는 침대에 누워 벨만누르면 되는 정도의 쉬운 일이죠,
(그런데, 그런 길을 선택않고)
그런데 왜 난 아무것도 없이
홀로 외로운 삶을 살아야하는건가요
하지만 꿈을 꿀때면
당신 꿈을 꾼답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로 다가오겠지요
꿈을 꿀때면
당신 꿈을 꾼답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지요
난 가수가 될수도 있고
어떤 광대 역할을 할수도 있지요
누군가에게 달로 나를
데려가 달라고 할 수도 있어요
화장을 하고 다른 이를
유혹할 수도 있지만
그의 이름도 기억못한 채
홀로 잠이 들게되요
꿈을 꿀때면
당신 꿈을 꾼답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로 다가오겠지요
꿈을 꿀때면
당신 꿈을 꾼답니다
언젠가는 당신이
현실이 되어 나타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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