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일은...
"이해를 한다"와 "이해가 된다" ...
여러가지의 생각들이 있다.
그러나 반세기를 살아온 경험으론
아무리 이해를 할 수 있을것 같은 일도
경험만큼은 아니다.
설령 나이가 많은 입장이어도
그게 전부는 아니다.
이해는 경험을 앞지르지 못한다.
ㅠㅠ
"친구야, 꼬맹이 네 아들 군대 갈때
우리 "톡" 하자! 기둘려! " ㅋㅋ
에구.. 아들 입대 날짜를
코 앞에 둔 엄마의 심정이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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