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뉴스는 북한 관련 쓰레기 같은 소식들로 넘친다.
국방의 의무를 하고자 군입대한 아들 둔 부모들은 뉴스에서 눈과 귀가 떨어지질 않는다.
연평도나 천안함 사건때 아들을 군에 보냈던 부모들의 심정이 어땠을지
이제야 실감이 된다.
3월 들어 더욱더 미친 망나니 같은 소식으로 가득 메우더니
오늘은 미사일을 쏜다며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저들의 삶은 한 오백년쯤 되나보다.
왜 저러구 살아야하는지... 인생을 그렇게 살고 싶나!
행복을 추구하며 잘 살면 안되겠니?
울 아들,
심 일병, 힘내!
'로사네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간고사 준비 (0) | 2013.04.26 |
---|---|
열공 시간도 부족한데... 뽁는다. (0) | 2013.04.10 |
파도타기와 공중걷기 (0) | 2013.04.05 |
[영화] 로얄 어페어 (2012) (0) | 2013.04.04 |
[영화]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2004) (0) | 2013.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