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보는 Charlie

 

 

 

똘똘한 울 찰리 ㅋㅋ

지가 사람인줄 안다.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지만)

사람처럼 TV시청을 하니 말이다.

보통은 곁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이 쏠리던데(똘이, 동글이, 둥이)

찰리는 저렇게 화면을 보고 있다는게 신통하다.

게다 테레비에 저와 같은 개가 나오면 저렇게 뛰고

짖어댄다니 TV를 볼 줄아는 똘똘한 개 임에 틀림없다. ㅎㅎㅎ

울 찰리 언제 만날수 있을런지...ㅠ

한 번도 안아보지 못했지만 무한한 애정이 간다.

게다 언니곁에서 든든하게 한 가족으로 한 몫을 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