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칠줄 모르는 수박사랑 일요일 아침... 작은아들 카톡 상태메세지가 "수박 먹고 싶다" 이다. '헐' 수박이 물 인줄 아는가 보다. ㅠㅠ 울 집 두 남정네의 지칠줄 모르는 수박사랑때문에 올 여름 내 자전거와 함께 수고가 참 많다. 자전거에 싣다가 자전거가 넘어지기도 했었다 ㅠㅠ 10Kg 무게의 저 수박을 골라 자르.. 로사네 마당 2013.08.07
45' 각도의 빗줄기와 번개 어제 낮에 내린 45도 각도의 굵은 빗줄기와 함께 요란한 번개와 천둥이 동네를 어둡게 했다. 군복무 중인 큰아들이 말하길 "엄마, 번개 색깔이 어떤지 알아요?" " 뭐. 노란 불빛 같지 않나?... 하고 대답하니 "여러가지 색깔이에요." 했었다. (경계근무를 서느라 총 잡고 번개 구경을 실컷 했.. 로사네 마당 2013.08.07
나도 다저스 구장에서 보고 싶다 ㅋㅋ 28일 일요일 아침, 추신수와 류현진의 경기를 보기위해 울 집 아저씨 산악모임도 빠지고 경기를 보기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새벽미사도 다녀왔다. ㅋㅋ MBL 류현진의 경기는 울집 아저씨에게는 활력소 ! 나의 시나리오는 류현진 7회까지 최소 5점 차이로 이기고 추신수는 8회나 9회에서 솔.. 로사네 마당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