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네 마당

프란치스코 생일.

민트로사 2010. 11. 8. 10:56

 

 

 

오붓하게..

녀석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케익으로..

규연이는 논술상 받은 실력으로 문학적 편지를 ㅋㅋ

규석이는 센스의 대가답게 아빠가 좋아할만한 자동차용품 선물과 카드로^^

그렇게 아빠의 생신을 축하했다.

규석이 미술선생님이 붙여준 별명 "미남아빠"께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미술선생님왈,  "규석아, 너 아빠닮았니?  아,  네...    아빠가 미남이신가보다.

그래서 새롭게 붙여진 아빠의 별명 '미남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느새 저렇게 컷는지...

이젠 양옆에 어깨동무를 할만큼 컷네.

든든하지 ?

프란치스코씨 ?

사진을 찍는 내가 보기엔

무진장 든든한 두 아들이네...

저렇게 든든하게 커가는 아들만 바라봐도 행복하지 ?

게다 아들 덕분에 미남 소리를 다 듣고 ㅋㅋㅋ

생일 축하해. 프란치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