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네 마당

[3-3] 제주 올레길과 해안도로

민트로사 2010. 11. 5. 21:46

 

 

 

 

숙소에서 내다 보이는 아침풍경

그대로 바다...

해가 지는 경치를 그대로 만끽할 수 있는

낭만적인 베란다 밖 풍경이다.

 

 

돌로 눌러 놓은 밭의 풍경. 바람때문이겠지.

 

 

저렇게 돌로 경계선을 해놓은 것도 바람때문이겠지.

 

 제주 3일째는 바쁘지 않게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했다.

송악산으로~~

 

 

형제섬을 지나~~

 

 

멋진 산방산도 보고~~

용머리해안을 지나 제주 감귤초콜릿도 사고

 

 

중문단지를 지나 주상절리대~~

 

 

기둥모양의 주상절리대

 

 

외돌개 7코스 올레길을 걸었다. 바다를 보며 해안을 따라 걷는 올레길이 훌륭했다.

 


 

 

 

 

 

용두암 해안의 용두골에서 점심.

얼음그릇 물회와 전복뚝배기.

 

 

용두암 입구 인어아가씨와 기념사진.

 

 

구멍 숭숭 검음빛 현무암의 용두암.

바다를 향한 용두암의 기세가 제주를 지키는 수문장 같다.

 

 

다시 제주공항으로.

 

 

거의 김포에 도착했을쯤

 비행기 창밖에서 내다 보이는 일몰.

 

2박3일의 여정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다리는 무진장 땡기고...

 

제주 여행을 렌트카로 한다고 하니

음악CD를 만들어 준 규연이의 마음에  훈훈했고

이틀 동안 형의 아침기상을 도와 준 규석이가 믿음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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