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붓하게..
녀석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케익으로..
규연이는 논술상 받은 실력으로 문학적 편지를 ㅋㅋ
규석이는 센스의 대가답게 아빠가 좋아할만한 자동차용품 선물과 카드로^^
그렇게 아빠의 생신을 축하했다.
규석이 미술선생님이 붙여준 별명 "미남아빠"께
생일축하 노래도 부르고~~
(미술선생님왈, "규석아, 너 아빠닮았니? 아, 네... 아빠가 미남이신가보다.
그래서 새롭게 붙여진 아빠의 별명 '미남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느새 저렇게 컷는지...
이젠 양옆에 어깨동무를 할만큼 컷네.
든든하지 ?
프란치스코씨 ?
사진을 찍는 내가 보기엔
무진장 든든한 두 아들이네...
저렇게 든든하게 커가는 아들만 바라봐도 행복하지 ?
게다 아들 덕분에 미남 소리를 다 듣고 ㅋㅋㅋ
생일 축하해.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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