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심] 누가 더 부자일까? 누가 더 부자일까? 많은 재산을 소유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시골로 여행을 다녀오라고 했다.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해서 지금 자신들이 얼마나 부유한지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다. 여행을 다녀온 아들은 아버지에게 소감을 말했다. “우리 집에는 개가 한 마리 있지만 그 집에는 네 .. 마음 산책 2013.04.22
[빠심] 고통을 담는 그릇 고통을 담는 그릇 제자의 끊임없는 불평에 신물이 난 스승이 제자에게 소금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제자가 소금을 갖고 오자, 그는 우울한 얼굴의 제자에게 소금 한 줌을 물에 타서 마시라고 했지요. “맛이 어떠냐?” “죽을 맛입니다.” 스승은 낄낄거리면서 제자에게 다시 소금 한 줌.. 마음 산책 2013.04.22
공자의 세 가지 계획 공자의 세 가지 계획 일생의 계획은 어릴 때에 있고 일년의 계획은 봄에 있으며 하루의 계획은 인시(오전3~5시)에 있으니 어려서 배우지 않으면 늙어서 아는 바가 없고 봄에 만약 밭을 갈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수 있는 것이 없고 인시에 만약 일어나지 않으면 그 날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마음 산책 2013.04.04
[빠심]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맙시다. 후회할 일은 만들지 맙시다.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랍니다. 어떤 남자가 조기 퇴직하여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그는 ‘명세서만으로는 실감이 안 난다’는 아내의 말에 퇴직금을 모두 현금으로 바꿔서 집에 가지고 갔지요. 다음 날 눈을 떠보니 아내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식탁 .. 마음 산책 2013.02.21
[빠심] 어렵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어렵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어렵고 힘들어하며 답답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요? 남이 벗어나게 할 수 있을까요? 답부터 말하면, 남은 절대로 해결책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병아리를 떠올려 보십시오. 병아리가 알 속에.. 마음 산책 2013.02.21
[빠심] 가장 행복한 순간 가장 행복한 순간? 티베트의 정신적인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가 미국의 한 대학에서 강연을 마쳤을 때, 청중 한 명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고 합니다. “당신은 종종 행복에 대해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우리가 존재하는 것은 행복 때문이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궁금.. 마음 산책 2013.02.06
[빠심] '겸손은 땅이다' 어떤 책을 읽다보니 ‘겸손은 땅이다’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땅은 하늘보다 낮은 곳에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에 의해 계속해서 밟힙니다. 그리고 더러운 쓰레기까지 받아들이고 있지요. 이런 모습을 보았을 때 겸손이 곧 땅의 모습이라는 것이지요. 그.. 마음 산책 2013.01.28
[빠심] 내가 축복과 행복을 받은 이유는? 내가 축복과 행복을 받는 이유는? 우리는 자신이 불행할 경우 운명을 탓하고는 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가난한 집에 태어났을까? 나는 왜 이렇게 못생겼을까? 나는 왜 이렇게 능력이 없을까? 나는 왜.....’ 그러면서 하느님께 불평불만을 던집니다. 그런데 내가 누리고 있는 축복이나 행.. 마음 산책 2013.01.27
[빠심]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두 가지 인생을 사는 데 필요한 두 가지 배가 목적지를 향해 제대로 항해를 하려면 필수적으로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하지요. 하나는 나침반이고, 또 하나는 나의 위치 정보입니다. 나침반이 없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현재의 나의 위치를 모르고서는 방향을 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음 산책 2013.01.16
[빠심] 도파민과 세로토닌 도파민과 세로토닌 자신이 오랫동안 가지고 싶었던 것을 갖게 될 때, 열심히 노력해서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되었을 때, 정말로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지만 뜻밖의 좋은 성적을 얻었을 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이 이겼을 때……. 이런 경우 행복을 느낀다고 말합니.. 마음 산책 2013.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