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심] 지금 나의 위치는? 지금 나의 위치는? 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를 처음 생산해낼 때 이야기입니다. 서양 사람들이 아프리카에 갔는데 아이들이 다이아몬드 원석을 가지고 공기놀이를 하고 있었답니다. 깜짝 놀랐지요. 그런데 장난삼아, 껌을 줄 테니 다이아몬드 원석과 바꾸자고 하자 아이들은 주저 없이 .. 마음 산책 2013.01.02
[빠심] 나를 조금 더 낮춥시다. 나를 조금 더 낮춥시다. 한국에서 운전대를 잡으면 성인군자도 욕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듣는 순간 정말로 그렇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성인군자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 역시 욕 하는 모습을 보게 되니까요. 왜 그럴까요? 운.. 마음 산책 2012.12.16
[빠심] 오늘을 산다 오늘을 산다 (장장식, ‘행복한 동행’ 중에서) 잡지에서 읽은 좋은 글을 그대로 옮겨봅니다. 살아가는 데 우선순위가 돈과 명예보다 ‘오늘’에 있다면 믿을까. 내일을 위해 뛰는 것이 인생이라지만 오늘을 버린 채 내일을 쫓기에는 인생이 짧다. 젊었을 때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오늘을.. 마음 산책 2012.12.11
[빠심]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우리의 목적지를 향해... 어떤 분에게 재미있는 유머 하나를 들었습니다. 차 안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급하게 무엇인가를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옆에 앉아 있는 분이 물었지요. “뭐 잃어 버리셨어요?” “응... 차표! 이거 큰일 났네.” “할아버지. 차표는 이미 타실 때 차장이 확인.. 마음 산책 2012.12.11
[빠심] 무엇에 집착하는가? 무엇에 집착하는가? 숲속 오솔길에서 만난 너구리와 원숭이가 탐스럽게 잘 익은 산머루 한 그루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서로 자기 집으로 이 나무를 가져가겠다고 했지요. 이렇게 시비가 벌어지다가 결국 이 나무를 공평하게 반으로 잘라서 나누어 갖자고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마음 산책 2012.12.11
[빠심] 인간이 변화시킬 수 없는 것 인간이 변화시킬 수 없는 것 인간이 바꿀 수 있는 것은 자기 자신과 미래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절대로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은 바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고 하네요. 즉,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것은 그 사람 자신뿐이라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들은 나를 변화시킬 생각은 하지 않.. 마음 산책 2012.06.19
[빠심] 아홉 가지는 하지 마십시오 아홉 가지는 하지 마십시오. 인터넷 안에서 우연히 보게 된 글입니다.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아홉 가지. 그런데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면서도 어느 순간 하고 있는 내 모습에 헛웃음만 나오네요. 아무튼 그 아홉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조급하지 마십시오. 급한 사람치고 실수 않는 이.. 마음 산책 2012.06.19
[빠심] 그리고, 그래서 그리고, 그래서 어느 외국 대학 건물 벽에는 ‘그리고, 그래서’라는 글이 새겨져 있으며, 매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자네는 지금 여기에 왜 앉아 있는가?” “공부하려고 앉아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 마음 산책 2012.06.19
[빠심] 다투지 않는 방법 다투지 않는 방법... 40년 세월을 함께 지내면서 한 번도 다투지 않은 두 수도승이 있었다. 정말 단 한 번도 그들은 다툰 적이 없었다. 어느 날 한 수도승이 다른 수도승에게 말했다. “우리 이제 한 번쯤 다툴 때가 되지 않았나? 어떻게 생각해?” 다른 수도승이 대꾸했다. “좋아, 당장 해.. 마음 산책 2012.06.19
[빠심] 비교는 행복에서 나를 멀게 만듭니다 비교는 행복에서 나를 멀게 만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괴로운 지옥은 ‘천국이 보이는 창문을 가진 지옥’이라고 합니다. 행복하고 풍성한 천국을 창문 너머로 바라보면서 자신의 불행을 곱씹어보게 하는 지옥이 가장 견디기 힘들 정도로 괴롭다는 것이지요. 생각해보니 정말로 그럴 것 .. 마음 산책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