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송 *애창 복음송 25곡 모음* 1)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2) 반드시 내가 너를 축복하리라 3) 주만 바라볼찌라. 4)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5) 나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6) 신실하게 진실하게. 7) 오늘 나는 8) 사나 죽으나 9)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10) 달리달굼 11) 부서져야 하리. 12) 무화과 잎이 마르고. 13) .. 은총과 사랑 2007.11.11
집 밖에서 성체를 기다리시던 신부님 집 밖에서 성체를 기다리시던 신부님" 1984년에 사제 서품을 받고 본당 발령을 받아 첫 보좌 신부 생활을 했을 때 가장 힘든 일은 매주 수천 명의 신자들 앞에서 강론을 하는 것이었다. 강론 준비도 어려웠고 시간이 지날수록 강론을 잘해야 한다는 생각 이 부담이 되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나에게 힘.. 은총과 사랑 2007.11.10
두려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 예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다. 그렇지만, 두렵다. 사는 것이 겁나고 미래는 막연하다. 그런데도 두려워하지 말라하신다. 그렇다, 두려워한다고, 오는 고통이 딴대로 가는 것은 아니다. 사람에겐 누구나 자기 몫의 불행이 있다고 한다. 겁내고 벌벌 떤다고 운명이 바뀌는 것은 아.. 은총과 사랑 2007.09.18
9월 16일 주일 복음 말씀 묵상 ♥오늘의 묵상 ♥ 인간은 참으로 단순합니다. 건강할 때에는 그 고마움을 모르는 채 늘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가진 게 많고 젊을수록 이러한 생각을 뛰어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것이 삶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인생은 허무해집니다. 재물과 젊음이 늘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 아니.. 은총과 사랑 2007.09.16
루카 14, 25-33 [빠심] 복음 루카 14,25-33 어느 겨울 밤, 양치기 소년이 산 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그런데 소년은 바로 다음날, 기적처럼 살아서 가족들에게 돌아왔어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 돌아올 수 있었느냐고 물었지요. 그러자 소년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세상이 온통 캄캄해졌을 때, 저쪽 산에서 다른 양치기의 불.. 은총과 사랑 2007.09.16
요한 3,13-17 [빠심] 복음 요한 3,13-17 지금 현재 우리 성당에서는 한창 공사 중이랍니다. 물론 겉으로 드러날 정도로 크게 하는 공사는 아니고, 성당의 옥상과 벽면에 생긴 금을 메우고 그 위에 방수액을 바르는 어떻게 보면 간단한 공사라고 할 수 있지요. 더군다나 우리 성당의 교우 한 분이 자기 집의 일처럼 성심성의껏 .. 은총과 사랑 2007.09.16
루카 15,1-32 [빠심] 요즘에는 글 쓸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밤늦게(물론 제가 말하는 늦은 밤은 여러분에게는 초저녁이 아닐까 싶네요)까지도 글을 쓸 때가 종종 있지요. 이렇게 글을 쓰다보면 갑자기 시장기가 생길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곧바로 부엌에 가서 토스트를 해 먹거나 또는 라면 하나.. 은총과 사랑 200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