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 두리안 얼마만에 먹게 된 두리안인지...... ㅋㅋㅋ 자기전에 주문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문앞에. 참 " 대박 ! " 이네. 박스를 열어보니 포장도 기막히게 했고 (물론 쓰레기가 늘어가는 세상이구나 싶어 마음은 불편) 두리안의 상태도 깨끗하고 녹을때까지 기다리는게 몸달았다. ㅋㅋ.. 나, 지금 ... 2019.11.05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 모든 것은 당신에게 달려있다(‘좋은 글’ 중에서) 인생이 마치 거센 물살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때때로 예기치 못했던 상황에 부딪히기도 하고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일을 만나기도 한다. 하지만 당신이 극복할 수 없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는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 .. 마음 산책 2017.12.18
[빠심] 사는 게 다 똑같아 사는 게 다 똑같아. 어떤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 생각의 95퍼센트가 전날, 전날의 전날, 전날의 전날의 전날에 한 생각과 똑같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사는.. 은총과 사랑 2017.03.16
마음을 다스리는 글 마음을 다스리는 글(최천호) 복은 검소함에서 생기고 덕은 겸양에서 생기며 근심은 욕심에서 생기고 화는 탄심에서 생기며 눈물은 경솔함에서 오고 죄는 참지 못함에서 생긴다. 눈을 조심하여 남의 그릇됨을 보지 말고 입을 조심하여 남의 결점을 말하지 말며 몸을 조심하여 나쁜 친구를 .. 마음 산책 2017.01.20
재난문자 이번 여름 "국민안전처" 로 부터 폭염주의보 재난문자를 받은게 7월 8일 부터 였다. 어제 저녁엔 해가 졌는데도 기온이 36도 였다. 이렇게도 길고 힘든 여름이 있었나 싶다. 생전에... 1994년엔 한국에 없었으니까 처음인거 같다. 너무 많은 자동차와 집집마다 틀어대는 에어컨으로 대기를 더.. 로사네 마당 2016.08.22
규석이 첫 휴가(3박4일) 첫휴가를 나오니 저렇게도 표정이 밝네. 군대머리는 모자로 가리고... ㅋㅋ 물회로 시작해서 쭈욱~~~ 먹음. ㅋㅋㅋ 왠 술이 그렇게도 마시고 싶은건지... 이모가 발맞춰 마셔대니... 그 틈에 문신까지... 부모로서 마음에 안들지만 어쩔수없었는 일... 휴가를 마치고 돌아가는 표정엔 묵직함.. 로사네 마당 2016.08.17
오랜만... 등산 III (6/19 북한산) 세 번째 일요일 산행. 가장 여러번 가고 집에서 가장 가까운 북한산으로 갔다. 편하게 바위는 피해서 대남문까지만 다녀왔다. 3주간의 산행. 같이 간 프란치스코씨가 그런다. 자기 덕에 호강한다고. 황당하지만 반박하기고 그런게 여자들은 가고 싶다고 혼자서 산에 오르기는 쉽지 않다. .. 로사네 마당 2016.08.12
오랜만... 등산 II (6/12 청계산) 연이은 두 번째 일요일의 등산 청계산으로 정했다. 코스를 잘못 정했는지 오르막이 끝없이 계단이어서 힘들었다. 많은 코스가 있었을텐데... 청계산입구역에 내려 얼린 막걸리를 한 병 사들고 갔는데 매봉 정상에서 그거 먹는 맛이 기막혔다. ㅎㅎㅎ 녹지도 않고 시원하게 슬러시 상태였.. 로사네 마당 2016.08.12
오랜만... 등산 I (6/5 아차산) 히 정말로 오랜만에 나선 등산이다. 가깝지만 가보지 못했던 " 아차산 " 으로 정하고 일요일 아점먹고 느긋하게 출발해서 둘이 다녀왔다. 해발 285m. 몇개의 보루를 오르니 한강도 내려다 보이고 생태공원도 조성되어 있었다. 집이 가깝게 있다면 꽤 괜찮은 혜택을 누리며 살거 같다. ㅋㅋ .. 로사네 마당 201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