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휴가, 어버이날 넉 달만에 휴가 나왔던 심 일병이 자대로 복귀하면서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해 놓고 갔다^^ 기특하기도 하고 고맙고 ...... 근데 왠 커플티셔츠 ! ㅋㅋㅋ 엄만 커플로 안입을란다. ㅋ 당장에 입고 둘이 기념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휴가 나오면 보라고 카톡에 사진도 전송하고^^ 군인이 되어 .. 로사네 마당 2013.05.09
다시 만나자... 동글이. 울 동글이 미모가 여전하구나^^ 엄마와 함께 마주하고 있구나. 근데 말야. 누가 생각나지 않니? 그 분위기에서 말야. 말은 안해도 속으론 생각하지? ㅋㅋㅋ 동글아... 네가 엄마와 함께 해주니 참 다행이야. 이모도 너의 요 사진보구 함께 하는 맘으로 한 포 했단다. ㅎㅎㅎ 우리 언제 함께 .. 로사네 마당 2013.05.09
중간고사 준비 중간고사 준비 기간이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 발생. 짜근이모의 태국 이사로 며칠 책 놓고 지냈다. 외식 참여도 빠뜨리지 않게 해주고 공항도 함께 다녀오고 마음 정리 시간도 모른척 참아줬다. 한 주 밖에 안남은 중간고사. 근데 어찌된 일인지 야자에서도 일찍 오고 집에 와서도 영~~ .. 로사네 마당 2013.04.26
[빠심] 누가 더 부자일까? 누가 더 부자일까? 많은 재산을 소유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시골로 여행을 다녀오라고 했다.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체험해서 지금 자신들이 얼마나 부유한지 깨닫게 하기 위해서였다. 여행을 다녀온 아들은 아버지에게 소감을 말했다. “우리 집에는 개가 한 마리 있지만 그 집에는 네 .. 마음 산책 2013.04.22
[빠심] 고통을 담는 그릇 고통을 담는 그릇 제자의 끊임없는 불평에 신물이 난 스승이 제자에게 소금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제자가 소금을 갖고 오자, 그는 우울한 얼굴의 제자에게 소금 한 줌을 물에 타서 마시라고 했지요. “맛이 어떠냐?” “죽을 맛입니다.” 스승은 낄낄거리면서 제자에게 다시 소금 한 줌.. 마음 산책 2013.04.22
[빠심] 아버지 아버지 제가 아는 지인이 보내 주신 글입니다. 혼자만 간직하기가 아까워서 이 지면을 통해서 여러분들께 전해 드립니다. '불가능합니다.' 라고 하면, '나는 가능하다.'(루카 18,27)라고 하십니다. '너무 지쳤어요.' 라고 하면, '나에게 오너라.'(마태 11,28-30)고 하십니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 은총과 사랑 2013.04.22
열공 시간도 부족한데... 뽁는다. 야자를 하고 오면 밤늦게 먹는게 안좋은걸 알면서도 어쩔 수없이 먹게 된다. 먹이게 된다. 학교에서 저녁을 여섯시도 되기 전에 먹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유행인지 야식을 먹으면서도 요즘은 사진을 찍어댄다. 카카오스토리에 친구들이 먹은걸 사진찍어 올리는게 .. 로사네 마당 2013.04.10
아들 둔 부모의 심정... 연일... 뉴스는 북한 관련 쓰레기 같은 소식들로 넘친다. 국방의 의무를 하고자 군입대한 아들 둔 부모들은 뉴스에서 눈과 귀가 떨어지질 않는다. 연평도나 천안함 사건때 아들을 군에 보냈던 부모들의 심정이 어땠을지 이제야 실감이 된다. 3월 들어 더욱더 미친 망나니 같은 소식으로 가.. 로사네 마당 2013.04.10
파도타기와 공중걷기 파도타기와 공중걷기 ㅋㅋ 공원 이곳 저곳에 설치되어 있는 운동기구들... 오며가며 봐도 저 운동기구들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그런데도 아파트 주변 공원 길목엔 계속 설치가 되고 있다. 이미 녹이 슬거나 고장 나기도 했는데. 좀 더 실용적인 다른 무엇이든지... 아니.. 로사네 마당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