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이루어진다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학생들을 무작위로 골라 그룹을 만든 다음 그들에게 “너희가 최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학기가 끝날 때쯤 그 학생들의 지능 지수는 몰라보게 향상된 것입니다. 이를 최초로 발견한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로 그의 이름을 따서, .. 마음 산책 2013.06.06
친절이 행운을 만든다. 친절이 행운을 만든다. 장대비가 퍼붓는 날,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가구점 앞에 한 할머니께서 서 있었습니다. 가구점 주인이 물었지요. “할머니, 가구를 사러 오셨습니까?” “아니에요. 비가 와서 걸을 수도 없고, 내 운전기사가 차를 가지고 올 때까지 구경하고 있는 중입니다.” 주인.. 마음 산책 2013.06.03
[빠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 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 오늘 복음에서는 오병이어의 기적 이야기가 나옵니다.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정만도 5천명을 배부르게 먹이셨다는 것이지요. 생각해보세요. 어떻게 배불리 먹었을까요? 하늘에서 빵과 물고기가 떨어졌을까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누군가가.. 마음 산책 2013.06.03
TV보는 Charlie 똘똘한 울 찰리 ㅋㅋ 지가 사람인줄 안다. (보통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지만) 사람처럼 TV시청을 하니 말이다. 보통은 곁에 있는 사람에게 관심이 쏠리던데(똘이, 동글이, 둥이) 찰리는 저렇게 화면을 보고 있다는게 신통하다. 게다 테레비에 저와 같은 개가 나오면 저렇게 뛰고 짖어댄다니 .. 로사네 마당 2013.06.02
[빠심] 거울과 같은 우리의 삶 거울과 같은 우리의 삶 거울을 보며 화난 얼굴을 하면 자신이 화난 모습으로 비춰지고 웃는 얼굴을 하면 자신이 웃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어쩌면 우리의 삶은 이 거울처럼 펼쳐지는 것이 아닐까요? 즉, 남에게 친절하면 남도 내게 친절하고 남을 악하게 대하면 남도 내게 악하게 대한다.. 마음 산책 2013.06.02
20년 젊어지신 조신부님 ㅋㅋ 공원산책을 하고 있던 중... 언니가 " 너 오늘 성당가는 날이지?" 한다. 아뿔싸... 신심미사를 깜빡했다. 다행히도 시간을 보니 산책하고 성당엘 가도 미사에 늦진 않았다. '승리의 마리아' 상본도 챙기고 장미꽃도 남아있어서 장미봉헌도 했다.^^ 강론 중에 신부님의 말씀에 빵터졌다. "한 20.. 로사네 마당 2013.06.02
전설이 된 영원한 DJ 져녁 준비를 하며 배캠을 듣고 있는데 왈칵 마음을 흔드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ㅠㅠ 학창시절 밤이면 가슴을 설레게 하던 '밤의 디스크쇼' 의 시그널 음악이다. 이종환 아저씨가 오늘 세상을 떠났다는 것... 이다. 배철수씨도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방송 멘트를 하고 있었는데, 깻잎을 씻고 .. 로사네 마당 2013.05.30
류현진, 시즌6승 완봉승 ! 류현진은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지역 라이벌전에 선발 등판, 9회까지 무실점 투구로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류현진의 첫 완봉승이다. 투구수 113개로 단 2 피안타만 허용하고 삼진 7개를 뺏어내는 무사사구의 완벽한 .. 로사네 마당 2013.05.29
비 오는 날의 서울 산책 비 오는 날,, 서울을 걸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 우산을 챙겨(읽을책도 가방에 넣고) 전철을 타고 안국역에 내렸다. 한적할 것 같았던 북촌마을엔 비 오는 중에도 여행자들이 많았다. 실로 몇 년만인지... 30년도 넘었다. 헤아려보니. 정독도서관. 도서관 정원엔 꽃도 이쁘고... 정지 되어있.. 로사네 마당 2013.05.29
[빠심] 까마귀의 울음소리 까마귀의 울음소리 까마귀가 씩씩거리면서 어디를 가려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제비가 물었지요. “어디 가는 중이니?” 그러자 까마귀는 억울하듯이 말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내 목소리가 듣기 싫다면서 미워해. 재수 없다나? 그래서 아이들까지도 나를 향해서 돌을 던지고 욕해.. 마음 산책 2013.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