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날아 온 산타의 선물. 고맙고 미안하게도 선물이 또 날아왔다. 진짜 산타답게 이번엔 새벽시간에 배달이 되었다. ㅋㅋ 비가 많이 오는 날씨 탓이었던거 같다. 잠 자다가 깨는 소동이 있긴 했지만. 어른이 이런 스낵을 선물 받으니 어린아이처럼 즐겁다. ㅎㅎㅎ 이 많은걸 바쁘게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여기저기.. 로사네 마당 2013.07.09
행복한 삶 행복한 삶 언젠가 아는 지인들과 남산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저렇게 많은 빌딩들이 있는데, 제 빌딩은 하나도 없네요.”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셔서 이런 소리를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빌딩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을 단 .. 마음 산책 2013.07.08
명함값 (행복한 동행) 명함값 ('행복한 동행' 중에서) 어떤 잡지에서 보게 된 글입니다. 이 글을 보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또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영업 사원 두 명이 한 기업의 사장을 목표 고객으로 삼았다. 사장은 .. 마음 산책 2013.07.08
[chocapo] 내 모습 6.19.2013 누구에게나 싫어하는 사람, 싫어하는 타입이 있다. 상대방의 성격적 결함이나 불유쾌한 특성의 조각들을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인의 그런 부분이 싫고, 그런 면에서 멀어지고 싶은데 상대방으로 인해 자꾸 생각나게 하니, 미워질 수 밖에...... 이제부터는 싫은 사람과 싫어하.. 은총과 사랑 2013.06.26
Bushman bread and Chopping board... 비가 내려 시원해진 오늘 아침, 가족들 모두 나가고 아침으로 부시맨브레드를 데웠다. 불현듯 생각난 ... 아... 그 도마 데븐폿에서 올 때, 유란맘이 선물해 준 도마가 생각났다. 부시맨브레드와 어울릴 것 같은 생각에 도마를 찾아보니 아직도 라벨이 달려져 있는 채 함께 편지가 있었다. .. 로사네 마당 2013.06.12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 은밀하게 위대하게 감독 ; 장철수 주연 ; 김수현 공화국에선 혁명전사,이 곳에선 간첩. 들개로 태어나 괴물로 길러진 내 남파임무는 어이없지만 동네 바보입니다. 북한의 남파특수공작 5446 부대. 20000:1의 경쟁률을 뚫은 최고 엘리트 요원 원류환, 공화국 최고위층 간부의 아들이자 류환 못.. 로사네 마당 2013.06.10
진짜 사나이... 택배요청 요즘 유행하는 TV 의 "진짜사나이" 는 주말 즐겨보는 나의 애청 프로그램이다. 물론 아들을 군에 보냈으니 관심이 간건 당연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였어도 너무 재미있다.^^ 지난주는 혼자 보며 울다 웃다 하느라 세수도 하고 ㅋㅋㅋ 어제도 진짜 사나이를 보고나서 자전거를 타러 나왔는.. 로사네 마당 2013.06.10
더울땐 찬물에 나물반찬 날씨도 더운데 사먹는 밥이 질린다며 다시 도시락을 싸달라고... 들고 다니는거 귀찮아서 아마 얼마 못가겠지만... 말린 나물거리를 불리고 삶아 볶아서 세 가지 나물을 만들었다. 작년에 말려놨던 가지와 취나물, 표고. 게다 수박나물까지. 볶음고추장도. 더울 땐 찬물에 말아 집 반찬으.. 부뚜막 2013.06.10
빵없어 마늘 또띠아칩 빵이면 좋겠는 일요일 아침, 빵이 없다... ㅠㅠ 없으면 더 먹고 싶은건 무슨 심보인지... 냉동실에 있는 또띠아로 마늘빵 삼아 구웠다. 바삭하게. 태울뻔. ㅋ 나름 괜찮다. 초여름인데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니 밖을 내다보는것조차 눈이 부시다. 이따 해라도 지면 자전거로 출타를 해야겠다... 부뚜막 2013.06.09
뽑기 = 수박 고르기 아줌마들 서로 수박을 고르느라 두둘기고 무거운 수박을 들었다 놨다 하는데 난 복불복이란 생각에 들었다 놨다도 안하거니와 두둘기기 조차도 안한다. 그냥 외모만 보구 찍는다 ! ㅎㅎ 수박 골병들까봐 ㅋ 잘 익은 수박을 골라서 사오기는 마치 아이들이 동전 넣고 많은 장난감중에 한 .. 로사네 마당 201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