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도 간단한데
밥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의외로.
올리브유에 소금 후추만으로 간을 했을 뿐
단지, 마늘로 향을 내고
내가 좋아하는 저 태국고추를 넣었을 뿐인데
셀러리 볶음이 밥맛을 좋게 한다.
오다 가다 매운고추를 먹어줘서 그런가?
암튼 과식을 했다. 너무 맛있어서.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을것 같은
훌륭한 밥반찬이다.
질릴때까지 먹어볼 작정이다. ㅋㅋ
물론 우리집 녀석들은 질색일꺼다.
난 저 셀러리의 향이 너무 깔끔하고 좋은데
애들에겐 거의 끔찍인건지... ?
셀러리 참 좋은데,,,
왜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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