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랑 김을 무친게 요렇게 맛있을 줄이야. ㅎㅎ
배추 속대를 송송 썰어서
전자렌지에 4분간 찌고
적당히 짜서 거기에 국간장, 소금,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음,
김을 넣어 슬슬 무치면 끝,
씹는맛도 좋고
슴슴하게 강하지 않은 배추와 김의 어울림이
제법이다.
무쳐 놓으니 한 끼에 홀딱 잘 팔렸다.
겨울배추라 달아서 그럴까,,,
여러가지 넣은거 없고 들어간 재료 부담없어서
완전 웰빙반찬이다.
'부뚜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뿌리채소 발사믹 볶음 (빅마마의 레시피) (0) | 2012.12.11 |
|---|---|
| 매워야 맛있는 어묵볶음 (0) | 2012.12.10 |
| 추억의 콘브레드 (0) | 2011.10.30 |
| 오랜만에 쿠키 만들기 (0) | 2011.08.14 |
| 이 더운날 왠 등뼈해장국... (0) | 2011.07.30 |